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8.13/10 2025-06-29 48 의사록. HD 나나가 키우던 포치가 케이지 밖으로 도망치고 말았다. 보아하니 집 안에는 있는 모양이었지만, 나나는 이를 찾지 못해 초조해했다.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엄마와 언니 앞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척했지만, 무려 포치는 언니의 뒤에 있는 관엽식물에 숨어 있었다! 포치를 무서워하는 언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나나는 지리멸렬한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 일을 마코에게 전화로 얘기하자, 마코는 다른 동물로 제대로 착각을 하는 모양이었고... 무더운 어느 날, 동아리방에 가보니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았다! 동아리방에 있기 어렵게 되어 곤란하던 차에, 농업 동아리의 사쿠라 선배가 찾아왔다. 냉장고를 받는 대신에 여름방학에 밭일을 돕겠다는 약속을 시논이 한 것이었다. 그렇게 동아리 멤버는 밭에 갔고, 채소 수확 팀과 물 주기 팀으로 나누어 작업 스타트. 뙤약볕 아래의 작업은 힘들었지만, 형형색색의 채소는 맛있어 보인다! : 사진관: , , , 국가:
Partner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